대구 동구을 선거구
강대식<사진> 대구 동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동구의 경제를 살릴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정부 중심의 지원 만으로는 대구혁신도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 차원의 산·학·연 연계와 지원을 통해 국가첨단의료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단위 농협 간 협력체제 구축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의 역할 증대로 지역 농민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는 등 화훼농가들이 코로나19 직격탄에 휘청거리고 있다”며 “시설 개선 및 활성화 정책을 펼쳐 고사 위기에 놓인 불로화훼단지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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