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을 선거구
김승수<사진> 대구 북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유세에서 “4·15일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북구를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정권 3년의 국정무능, 무책임을 심판하고 바로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하고 “대구가 정권심판의 선봉에서 무서운 민심을 대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무능한 정권이 초래한 경제·외교·안보위기를 극복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은 오직 국정운영 경륜이 있는 미래통합당 뿐이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북구발전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며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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