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경주시 충효동 640번지 일원, `충효도시개발지구’내에 지상 14층 총 12개동 608세대의 신규 아파트를 11월 말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천년 고도 경주에 들어설 `이안 경주 충효’의 가구 규모는 111.00㎡(33A평), 110.31㎡(33B평), 109.21㎡(33C평), 128.00㎡(38평), 162.57㎡(49평),181.50㎡(54평)로 총 608세대이며 중형과 대형을 고루 갖추고 있고, 지상 14층의 총 12개 동으로 건립된다.
이 지역은 도시개발지구로 경부고속도로 경주IC 및 건천 IC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KTX 신경주역이 개통되고 인근에 학교가 밀집돼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배산임수형의 지형을 갖추고 있어 전망이 좋다.
특히 경주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이전, 양성자 가속기 연구소 등이 건설예정에 있어 향후 경제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미래가치로도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경주지역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최근 아파트 전세 및 매매 상승세가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우자판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안 경주 충효’ 아파트가 경주도시개발지구에 속해 있어 개발 완료 시점과 맞물려 생활 편의시설 및 신경주역 개통 등 교통과 교육환경이 새롭게 마련돼 경주의 새로운 주택밀집지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말 개관예정이다. 분양문의 : 054-773-3377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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