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공원·경주 첨성대 등 한국관광公 ‘야간관광 100선’ 선정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대구·경북지역 10곳이 선정됐다.대구에선 △앞산공원 △서문시장야시장 △아양기찻길 △수성못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선정됐고 경북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 첨성대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 △안동 월영교 및 문화재(월영야행) △영양 발딧불이천문대(영양국제밤하늘공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은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 명소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과 SK텔레콤 T맵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디렉토리 북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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