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
125명 선발… 방역·환경정비 등
125명 선발… 방역·환경정비 등
대구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기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고용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긴급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125명을 선발해 방역 및 환경정비 등 업무를 수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7일부터 24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종료 후 적격여부 등 심사를 거쳐 다음달 4일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발한다. 참여자격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중구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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