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강의 플랫폼 이용한
튜터링·학사지도 등 제공
튜터링·학사지도 등 제공
한동대학교 한동교육개발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대학 수업이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화상 강의 플랫폼(Zoom)을 이용한 튜터링 프로그램, 맞춤형 학사지도, 수업조교교육 등 세가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학생 스스로 자기 모습을 성찰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학습포트폴리오 공모전’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동교육개발원은 자체 프로그램인 학생 교육자문단을 활용해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환류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한동교육개발원은 비대면 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뿐 아니라 교육의 질 향상까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을 강조한 한동대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수업 방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때문에 코로나로 전면적인 온라인 수업이 실시되는 상황에서도 한동대는 디지털 교육체계를 미리 갖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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