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싱싱한 채소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토트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SNS을 통해 모리뉴 감독이 농산물을 배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리뉴 감독은 필드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옆집 아저씨 같은 훈훈함으로 채소를 날랐다.
영국의 더 선 역시 “모리뉴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동안 구단이 키운 채소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했다”면서 봉사를 조명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