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통합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프로그램 다양화와 교육생 증가로 인해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군은 30여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05.67㎡, 연면적 1211.34㎡의 온가족행복센터를 신축했다.
온가족행복센터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기존 KT건물에서 임대로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이전된다.
또 칠곡군에서는 처음으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서고, 장난감도서관도 석적읍에 이어 추가로 설치된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는 온가족 지원이 가능한 복합시설” 이라며 “가족·다문화·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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