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는 7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올해 첫 목요직거래장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김장철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는 장터가 열려 과일, 채소, 정육 등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또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일회용 마스크 2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춘안 농협 대구본부장은 “올해 목요직거래장터가 최근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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