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 육부촌·야영장 운영 재개
  • 나영조기자
경주 화랑마을, 육부촌·야영장 운영 재개
  • 나영조기자
  • 승인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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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하루만에 289건 접수
코로나 예방수칙 철저 준수
화랑마을 육부촌 전경

경주 화랑마을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8일부터 육부촌·야영장 운영을 재개했다.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은 육부촌·야영장을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재개 하루에만 289건의 예약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경주시 화랑마을에는 육부촌·야영장 등 이용문의가 하루에도 수십 통 이상 이어지자 대규모 집단 감염에서 비교적 안전한 일부 시설을 우선 운영한다.

아직 감염의 위험이 있는 만큼 모임이나 행사성보다 가족 단위 이용을 권장하고 이용객 전원은 육부촌 관리동에서 발열 체크 및 방문록 작성 후 입실 가능하다. 전시관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후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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