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4일 피해자로부터 3821만원을 편취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수금책 1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이 조직은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7회에 걸쳐 피해자 2명으로부터 1억8321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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