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현안 사업·예산확보 등 논의
대구 달서구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현안 사업·예산확보 등 논의
대구 달서구는 15일 구청 회의실에서 윤재옥, 김용판, 홍석준 국회의원 당선인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구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달서구의 주요 현안 건의, 중점 현안 사업의 우선 순위 및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달서구청은 지역을 선거구 별로 나눠 해당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모두 18개 사업에 대한 협력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에는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 추진 △죽전동, 상인3동, 송현1동 등 도시재생사업 △월배노인복합센터 신축 △반려견 전용 놀이터 조성 ▷월배신도시 도로건설공사 등이다.
특히 달서구는 지역에 산적한 현안사업과 각종 숙원사업이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 지원과 코로나 19로 인해 무너진 지역 경제지원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당선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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