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6일 지역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및 고추지지대 설치 등 농촌일손돕기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 활동은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직원들이 자청해서 나선 것이다.
오호태 남포항농협 조합장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의 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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