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늘려 30명 선발 운영
11월까지 재배·유통 등 학습
봉화군은 지난 23일 문수골권역 문화복지센터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봉화 버섯학교를 개강했다.11월까지 재배·유통 등 학습
버섯학교는 실전교육을 통한 버섯재배 역량강화로 소득이 보장되는 전원주택단지를 견인하고 봉화군 버섯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문강사의 버섯산업의 현황과 전망, 표고버섯 배지만들기, 새송이버섯과 동충하초 등 버섯재배 이해, 버섯병해충 및 유통 등에 대한 교육과 관내 버섯재배농가를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실습을 통한 실전 버섯재배와 유통에 대한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당초 버섯 재배학교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수강을 희망하는 농가가 많아 30명으로 늘려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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