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시군 안동시·칠곡군
최우수 부서 과학기술정책과
도, 시상식 열어 포상금 지급
최우수 부서 과학기술정책과
도, 시상식 열어 포상금 지급
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2019년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 시군 및 우수 부서 시상식을 열고, 안동시와 칠곡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과학기술정책과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 시상했다.
시상식은 9개 우수 시군과 8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 시군은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500만원을,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경북도 시군합동평가시스템을 통한 중앙부처 통계실적과의 철저한 비교 검증과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동시는 도정 역점시책의 소상공인 지원 및 관광객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규제개혁, 보건위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칠곡군은 일자리창출 분야 및 투자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일반행정, 환경산림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시군으로는 영주시, 상주시, 군위군, 성주군, 의성군이 선정되고,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에는 경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 소속 전 부서(94개)를 대상으로 한 부서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과학기술정책과는 5G 국가테스트베드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지역경제 도약의 청신호를 알렸다.
이 밖에도 2016년 이후 경북의 첫 예타 통과사업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1818억원)을 통해 한 동안 주춤했던 예타사업을 본격 재가동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는 취약지 수요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저출생 극복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보건정책과와 아이세상지원과을 비롯, 지난해 11월 개관해 경북도민들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경북도서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도로철도과, 농업정책과, 문화예술과,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가 각각 선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도정전반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도민의 행복 실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개 우수 시군과 8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 시군은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500만원을,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경북도 시군합동평가시스템을 통한 중앙부처 통계실적과의 철저한 비교 검증과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동시는 도정 역점시책의 소상공인 지원 및 관광객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규제개혁, 보건위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칠곡군은 일자리창출 분야 및 투자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일반행정, 환경산림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시군으로는 영주시, 상주시, 군위군, 성주군, 의성군이 선정되고,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에는 경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 소속 전 부서(94개)를 대상으로 한 부서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과학기술정책과는 5G 국가테스트베드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지역경제 도약의 청신호를 알렸다.
이 밖에도 2016년 이후 경북의 첫 예타 통과사업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1818억원)을 통해 한 동안 주춤했던 예타사업을 본격 재가동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는 취약지 수요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저출생 극복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보건정책과와 아이세상지원과을 비롯, 지난해 11월 개관해 경북도민들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경북도서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도로철도과, 농업정책과, 문화예술과,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가 각각 선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도정전반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도민의 행복 실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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