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는 A등급에 따른 가중치와 지역강소대학에 따른 가중치를 동시에 적용받아 추가적인 성과 인센티브를 통해 1차년도 보다 약 36% 증액된 사업비를 받는다.
이번 사업 평가는 한동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교육 특성화에 기인한 결과다.
한동대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사업 목표를 정하고 △자유학기제 활성 △대학 캠퍼스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산학협력형 문제 해결 △학생 주도 세상을 바꾸는 10대 프로젝트 연구 등 대학 혁신을 위한 경쟁력 있는 11대 프로그램과 31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사업 평가단은 “한동대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에서 우수한 사례가 다수 도출됐으며 타 대학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할만한 롤모델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학부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 및 연구 프로젝트 지원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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