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후계자 선발 확대 전문산림경영인 육성
  • 김우섭기자
임업후계자 선발 확대 전문산림경영인 육성
  • 김우섭기자
  • 승인 2020.0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는 임업후계자 1843명을 선발해 산림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임업후계자는 2019년 기준 1만 2915명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 350명을 추가 선정해 2200명까지 확대해 차세대 전문산림경영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높아지고 버섯류, 수실류, 산나물류 등 고소득 임산물을 산림 내에서 복합적으로 경영하려는 임업인이 증가하면서 임업후계자 선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업 후계자는 3ha 이상의 산림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산물을 산림청장이 정한 기준이상으로 재배하는 사람 중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시장군수가 선정하고 있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임업분야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임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의 보조 또는 융자, 임업경영에 필요한 기자재, 기술훈련, 정보제공, 산림소득사업에 대한 공모사업 대상자 자격부여, 세제감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