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식벤져스’에서 자신만의 장점에 대해 얘기했다.
23일 오후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식벤져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봉태규 문가영 문빈 송훈 유방원 김봉수와 김관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문빈은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실천도 못하고 있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듣고는 요리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세히 알고 실천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실천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문빈은 “또 퍼포먼스는 손님께서 어떤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드린다”라며 “팬 분들이 올 때가 있는데 노래를 불러드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과 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최상의 상태임에도 당일 소진되지 못해 처분 위기에 놓인 식재료부터 파뿌리처럼 버려지기 쉬운 자투리 식재료까지 남김없이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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