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는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과 평상시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러브펀드)을 합한 7500만원으로 고등어·쌀·김 등 지원 물품을 구입, 5만원 상당 농수산물 꾸러미 약 1500개를 만들어 울진군 관내 보훈가족 150여명과 주변지역 7개 읍·면 독거어르신 135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와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아 한울본부 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보훈가족과 위기가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과 한울본부가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이 시기를 이겨낼 수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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