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양초등학교 진로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 최외문기자
청도 화양초등학교 진로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 최외문기자
  • 승인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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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초등학교 진로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청도 화양초등학교가 3~6년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청도 화양초등학교(교장 남의열)는 1학기 꿈끼탐색주간을 맞이하여 24일 3~6학년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적성검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개인별 적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가이던스에 의뢰하여 검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3~4학년은 SAI 아동 강점 검사, 5~6학년은 CDI 진로발달검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진로적성검사는 40분 동안 학생들은 자기에게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검사에 진지하게 임하였다. 4학년 박○○ 학생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데 이번 검사를 통해서 나의 강점을 찾고 나의 진로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로적성검사 결과지는 출력하여 가정에 배부하여 학생지도 및 교과와 연계한 진로교육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의열 교장은 “이번 진로적성검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여 학생들의 진로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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