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북면 비말 차단막 설치 호응
  • 최외문기자
청도 각북면 비말 차단막 설치 호응
  • 최외문기자
  • 승인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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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각북면이 침방울(비말) 차단막을 설치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 각북면은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전파를 막고 대인간 직접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원인과 담당공무원이 대면하는 민원창구에 투명 소재의 침방울(비말) 차단막을 설치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침방울(비말) 차단막 설치는 민원인이 앉아서 뿐만 아니라, 서서 상담을 할 경우에도 침방울이 직접 닿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면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면사무소를 방문하고 감염 위험에 노출된 담당 공무원 역시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했다.

한편, 각북면은 최근 다른 지역의 코로나 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조치와 더불어 출입자 발열 체크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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