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5일까지 매주 토·일
전통농요시연 등 상설공연
마스크 착용 등 준수 당부
예천군은 주막으로서 국내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가요, 악기연주, 전통농요 시연 등 관광객들 흥을 돋우고 주막의 정취를 느끼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상설 공연을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주말 상설 공연을 펼친다전통농요시연 등 상설공연
마스크 착용 등 준수 당부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삼강주막 일원에 대한 방역소독과 더불어 손소독제 비치, 관광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소중한 관광자원인 문화재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내방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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