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8일 관리공단 기업상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입주기업체 경영상태 파악과 향후 대책 수립을 위한 경영 전략회의를 가졌다.
현재 경산산업단지 입주업체 경영상태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년 대비 내수 및 수출이 약 3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고 고용 또한 900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관리공단에서는 무독성 살균제 320개, 입주업체 근로자들에게 3천여 장의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산업단지 전역에 도로 방역을 하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관리공단은 분기 1회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경영 전략회의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상반기 경영 성과 분석과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토론했다.
윤진필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금융·세재 등 기업지원정책을 입주기업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을 대비해 생활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계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경산산업단지 입주업체 경영상태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년 대비 내수 및 수출이 약 3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고 고용 또한 900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관리공단에서는 무독성 살균제 320개, 입주업체 근로자들에게 3천여 장의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산업단지 전역에 도로 방역을 하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관리공단은 분기 1회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경영 전략회의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상반기 경영 성과 분석과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토론했다.
윤진필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금융·세재 등 기업지원정책을 입주기업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을 대비해 생활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계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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