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벌레·곰팡이 등 이물 혼입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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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레·곰팡이 등 이물 혼입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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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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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음식물에 벌레, 곰팡이 등의 이물이 혼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보관·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벌레는 7~10월, 곰팡이는 6~10월에 신고가 크게 증가했는데 여름철은 벌레, 곰팡이가 생육 또는 번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단계에서 벌레·곰팡이 이물 혼입 방지 요령을 안내했다. 벌레 중에서 화랑곡나방(쌀벌레)은 어둡고 습한 장소는 피하고 택배 등을 통해 배달된 제품은 받는 즉시 포장상자를 제거한 뒤 보관해야 한다.

곰팡이는 주로 유통 중 용기·포장지 파손 또는 구멍이 생겨 외부공기가 유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 식품을 구입할 때 포장지에 구멍이 나지 않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또한, 냉동식품은 포장지에 표시된 방법에 따라 보관하지 않을 경우 변질우려도 있어 보관방법을 준수하고, 개봉 후 남은 식품은 밀봉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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