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6월 30일 코로나19로 입원했던 관내 확진 입원환자들이 지난 15일 전원 완치 퇴원해 입원한 환자는 ‘0’명이 됐다고 밝혔다.
경산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2월 19일 코로나19 첫확진자 발생 후 7월 16일 현재 6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완치자 수는 610명, 사망 29명으로 집계된다.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 140명, 안동의료원 113명, 김천의료원에 100명이 배정돼 치료 후 퇴원했으며, 생활치료센터 8개소에 251명이 분산 입소해 치료 후 퇴소했다. 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된 환자 중 47명은 치료 중 증상이 악화 돼 서울, 충남, 충북, 부산 병원으로 47명이 이송돼 치료 받았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입원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환자분들의 노고와 이 힘든 시기를 함께한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퇴원 했으나, 아직까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므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산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2월 19일 코로나19 첫확진자 발생 후 7월 16일 현재 6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완치자 수는 610명, 사망 29명으로 집계된다.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 140명, 안동의료원 113명, 김천의료원에 100명이 배정돼 치료 후 퇴원했으며, 생활치료센터 8개소에 251명이 분산 입소해 치료 후 퇴소했다. 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된 환자 중 47명은 치료 중 증상이 악화 돼 서울, 충남, 충북, 부산 병원으로 47명이 이송돼 치료 받았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입원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환자분들의 노고와 이 힘든 시기를 함께한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퇴원 했으나, 아직까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므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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