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공무원(486명)들이 친절도 자기진단을 실시한다.
이는 전 공무원들 스스로 친절 서비스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절도 자기진단은 3개 분야 1일 평균 110여건의 민원(민원응대 공통, 방문, 전화응대), 25개 문항에 대해 점검 후 미흡한 점은 스스로 개선함으로써 자발적인 친절마인드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대면 친절교육이 어려워 설문조사 방식으로 친절서비스 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이다.
군은 설문조사 완료 후 자료를 분석해 앞으로 방문민원인 평가단의 외부평가 자료와 비교 분석해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