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팀 발굴·투자 활동
지역 기술 창업 활성화 기대
지역 기술 창업 활성화 기대
대구·경북지역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기술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위한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가 총 4개로 늘어난다.
18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 팁스(TIPS)’ 신규 운영사 선정에서 대구·경북지역 2개 기업이 추가로 뽑혔다. 추가 선정된 곳은 ‘포스코기술투자’ 및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등 2곳이다.
팁스(TIPS)는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기존 52개사가 운영 중이다. 현재 대구·경북에는 기존 2개사가 운영되고 있다.
팁스 운영사는 1억~2억원 내외의 선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보육하고,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추천권을 보유하고 있는 등 팁스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추가에서는 대구·경북지역 2개를 포함해 총 9개 기업이 팁스 운영사로 신규 선정됐다.
이들 신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과 함께 다양한 실적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규 운영사의 운영 기간은 6년(3년+3년)이다.
이들은 정부 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한식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대구·경북에서 2곳의 팁스 운영사가 추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 지역 기술 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8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 팁스(TIPS)’ 신규 운영사 선정에서 대구·경북지역 2개 기업이 추가로 뽑혔다. 추가 선정된 곳은 ‘포스코기술투자’ 및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등 2곳이다.
팁스(TIPS)는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기존 52개사가 운영 중이다. 현재 대구·경북에는 기존 2개사가 운영되고 있다.
팁스 운영사는 1억~2억원 내외의 선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보육하고,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추천권을 보유하고 있는 등 팁스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추가에서는 대구·경북지역 2개를 포함해 총 9개 기업이 팁스 운영사로 신규 선정됐다.
이들 신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과 함께 다양한 실적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규 운영사의 운영 기간은 6년(3년+3년)이다.
이들은 정부 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한식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대구·경북에서 2곳의 팁스 운영사가 추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 지역 기술 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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