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현 문화단지는 안동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3대 문화권사업의 전략사업 중 하나로 2015년 공사를 시작해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리상 고려시대 선성이라는 지명과 조선시대 예안현의 관사가 존재했던 사실을 콘텐츠로 활용해 선성현 관아를 재현하고 전시·체험 공간인 역사관과 한옥체험관, 민가촌, 식당 등이 조성돼 있다.
관리위탁 운영자 모집은 오는 9월 7일까지 공고 후 9월 8일에서 9월 9일까지 이틀간 신청서 및 제안서 접수를 받고 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수탁자가 선정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안동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및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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