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농업경영분야 관심이 높은 여성농업인들로서 벼 3ha, 과수 1ha이상, 소 50두, 돼지 500두이상 등 40명으로 영농규모가 큰 전업농이며 23개 시·군에서 각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 박효숙 생활기술과장은 “이번교육은 여성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해 이론과 실습, 토론을 병행 실시하므로 교육의 효율을 높이게 됐다”며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생활의 활력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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