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소방방재청장상 수상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 공무원 2명과 봉사단체장 2명이 국무총리상 및 소방방제청장상을 수상한다.
포항시 재난안전과 정민호(시설7급)씨는 재난상황 관리구축과 재난안전관리 업무추진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성상수(시설7급)씨는 `07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업무추진 등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한, 우리지역의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포항시지부(지부장:문시영)에서는 `06년도 재난안전 관리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방재청장으로 부터 봉사단체상을 받게 되며,(사)한국재난구조단 신준민 경북지사장도 같은 유공으로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들 수상자 및 수상단체는 `06년도에 이어 지금까지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한 결과와 ’07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를 중앙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금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오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김달년기자 kimdn@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