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안전과 청정지역 지키기를 위해 올해 ‘추석명절 귀성객 여객선 운임할인 지원’을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당초 울릉도 주민의 8촌 이내의 친인척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3일간 추진키로 한 출향인 ‘고향방문 여객선 운임비 30% 지원 행사’를 추진한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고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는 명절기간 국민들의 이동 최소화를 당부하는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여객선 운임지원 프로모션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현재 울릉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해 오고 있다.
군은 당초 울릉도 주민의 8촌 이내의 친인척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3일간 추진키로 한 출향인 ‘고향방문 여객선 운임비 30% 지원 행사’를 추진한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고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는 명절기간 국민들의 이동 최소화를 당부하는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여객선 운임지원 프로모션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현재 울릉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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