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에 김유현씨 내정
  • 김무진기자
제8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에 김유현씨 내정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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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원장으로 김유현(55·사진)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콘텐츠 융합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8일 DIP에 따르면 지난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교수를 제8대 원장 후보로 정했다.

김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이르면 내달 말 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김 내정자는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전자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컴퓨터연구조합, 한국컴퓨터프로그램보호회 등을 거쳐 DIP에서 경영지원실장 및 ICT산업진흥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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