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이 지역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펼쳐온 연구와 교육, 사업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1일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경찰청 등 주최로 지난달 28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여성 폭력 예방 및 안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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