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원장에 권대수(53) 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이 내정됐다.
대구TP는 4일 오후 대구벤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 전 청장을 제9대 대구TP 원장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대구TP는 중소벤처기업부에 권 전 청장에 대한 신임 원장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 전 청장은 중기부 장관의 승인이 이뤄지면 이사장인 대구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본격 업무를 수행한다.
안동 출신인 권 전 청장은 안동고와 국립세무대학 관세과,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을 거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및 소상공인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8월 명예퇴직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임 원장이 중앙과 지방정부 사이 가교 역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 성정 동력 마련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TP는 4일 오후 대구벤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 전 청장을 제9대 대구TP 원장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대구TP는 중소벤처기업부에 권 전 청장에 대한 신임 원장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 전 청장은 중기부 장관의 승인이 이뤄지면 이사장인 대구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본격 업무를 수행한다.
안동 출신인 권 전 청장은 안동고와 국립세무대학 관세과,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을 거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및 소상공인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8월 명예퇴직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임 원장이 중앙과 지방정부 사이 가교 역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 성정 동력 마련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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