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옵스 통해 전시·수출 홍보
150개 기업 참여… 9~20일
150개 기업 참여… 9~20일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취소된 올해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온라인 전시회 방식으로 열린다.
국내·외 주요 안경전시회 및 수주회 등 전면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등 국내 안경 업계를 돕기 위해서다.
5일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9~20일 새로운 아이웨어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인 ‘디옵스 온라인 상품관 행사’를 연다. 디옵스 홈페이지(www.diops.co.kr)를 통해서다.
기업 간 거래(B2B)로 운영되는 행사에는 안광학 분야 150개 기업이 참여해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기존 온라인 상품관에서 볼 수 없었던 2000점 이상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전문 브랜드관 및 셀럽관 등을 구성, 최신 트렌드와 인기 제품들을 실시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안광학산업진흥원은 상품관 참가 업체를 위한 제품 촬영 및 보정, 업로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신규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주요 안경 수출국 바이어 리스트를 제공, 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맞춤형 바이어 매칭’ 서비스와 수출 화상상담회도 갖는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 업계의 판로 개척을 위해 이번 비대면 온라인 상품관 행사를 지원, 열게 됐다”며 “이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구축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외 주요 안경전시회 및 수주회 등 전면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등 국내 안경 업계를 돕기 위해서다.
5일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9~20일 새로운 아이웨어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인 ‘디옵스 온라인 상품관 행사’를 연다. 디옵스 홈페이지(www.diops.co.kr)를 통해서다.
기업 간 거래(B2B)로 운영되는 행사에는 안광학 분야 150개 기업이 참여해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기존 온라인 상품관에서 볼 수 없었던 2000점 이상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전문 브랜드관 및 셀럽관 등을 구성, 최신 트렌드와 인기 제품들을 실시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안광학산업진흥원은 상품관 참가 업체를 위한 제품 촬영 및 보정, 업로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신규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주요 안경 수출국 바이어 리스트를 제공, 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맞춤형 바이어 매칭’ 서비스와 수출 화상상담회도 갖는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 업계의 판로 개척을 위해 이번 비대면 온라인 상품관 행사를 지원, 열게 됐다”며 “이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구축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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