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영상 ‘불편한 사전’(조아라 외 2명) △우수상 영상 ‘직장인의 숲’(박경면), 영상 ‘땡땡팟과 함께 하는 성편견 테스트’(김성종 외 1명)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에는 카드뉴스 ‘내 남편이 김여사’(최수진 외 1명), 카드뉴스 ‘우린 부모이자 직장인입니다’(김경희 외 5명), 포스터 ‘편견은 지우개’(최은희 외 3명), 포스터 ‘차별을 접어주세요’(김민아) 웹툰 ‘자매들의 숲’(하유진)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은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에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이번 수상 양성평등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