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금릉빗내농악의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기념으로 마련된 것으로 금릉빗내농악의 참된 가치와 의의, 제도적 지원 방법,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술대회 종료 후 펼쳐진 공개행사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빗내농악 12마당이 펼쳐졌다.
김천시는 “전통의 가치가 사라지는 요즈음 김천의 오랜 전통인 빗내농악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지는 첫 행사인만큼 매우 뜻 깊으며, 시에서도 빗내농악의 전승보존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하여 우리 지역 전통농악의 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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