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연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시연회에서는 친환경 전기구동형 분진청소차, 도로재비산먼지 측정차량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도로분진흡입차는 전국 최초로 전차량에 CNG 청정연료를 사용해 도로 위에서 발생되는 재비산먼지를 진공 흡입하고 청정 공기만을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도로분진흡입차 운행은 미세먼지를 저감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형 차량 도입, 공사장 주변도로 집중관리 등으로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숨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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