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등 매립장, 영양 등 7개시군 처리시설 설치
경북도는 내년에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충과 개선에 477억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생활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 도는 경주와 구미 등 4개 시·군에는 58억원을 들여 위생매립시설을 만들고 군위,영양,칠곡,울릉 등 7개 시·군에는 118억원으로 농촌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구미, 의성 등 4개 시·군에는 256억원을 투입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의성, 영덕, 구미 등 3개 시·군에는 재활용품 수집 활성화를 위해 45억원으로 공공 재활용시설을 확충한다.
/석현철기자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