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9시께 A(61·여)씨는 죽도시장 자신의 상점에서 묵을 자르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옷이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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