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지속적인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3일, (주)태동건설(대표 김재광)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위문품으로 백미(20kg) 50포, 라면 120상자 및 치매환자용 성인용 기저귀 14박스 등 300여만원 상당의 성품을 보내와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나눠줄 것을 부탁했다.
문재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나섰다. /최일권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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