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사진> 영양군수는 “2021년 새해는 미래 영양의 번영과 도약을 위한 과감하고 용기 있는 도전으로 민선 7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기대와 희망을 기원하며 맞이했던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역경과 긴 장마, 여러 차례 태풍 등의 시련이 많았으나 고난 속에서도 추진했던 주요 업무들이 알찬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오 군수는 “2021년 군정의 사자성어는 ‘평이근민(平易近民)’이다. 이는 ‘편안한 행정으로 군민과 더욱 가까워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행복영양을 만들어 가는 여정에 변함없는 관심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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