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 기업사랑 시민운동본부’(회장 조원준)는 지난 2일 구미시청 광장에서 구미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2차 방역단을 출범했다. 연일 확진자가 전국에서 1000여명을 웃돌며 구미시도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구미사랑 기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최근 구미 모교회에서 지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지역의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