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새벽 3시40분까지 자신의 집에서 매회 승자에게 2만원씩을 징수하는 조건으로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다.
또 박씨 등 8명은 이씨의 집에서 카드 52매를 이용해 최고 20만원까지 배팅하는 방법으로 약 100여회에 걸쳐 속칭 세븐포카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서 2450만원의 현금과 수표, 카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