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회관 1~3층과 로비에서는 100여명의 노인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서예·문인화·서양화·민화 작품 100여점이 전시돼있다.
이어 21일 오후 2시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는 `발표회’가 펼쳐진다. 200여명의 노인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풍물놀이·스포츠댄스·노인건강체조·통기타·시조창 등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최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어울림터이기도 한 노인복지회관은 평생 교육의 장으로 교양 함양과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노인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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