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AGC화인테크노 원인 미상 폭발 현장 구미시 산동면 소재 AGC화인테크노(舊 아사히초자)에서 지난 1월 29일 오후 4시 33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작업자 9명이 경상을 입었다. 폭발로 기계설비와 건물 천장 등이 붕괴해 현장에 있던 작업자를 덮쳐 9명이 경상을 입고 차병원 1명, 순천향 병원 5명, 강동병원 3명이 각각 이송돼 치료 중이다. 구미소방서는 생화학분석 장비 등을 동원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형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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