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샌디에이고 구단 라커룸 사진을 올렸다. 등번호 7번을 단 유니폼과 개인용품들이 보관된 가운데 김하성은 “굿”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올 초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424억원)에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어 오는 23일부터는 애리조나에서 시작되는 샌디에이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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