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조·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선정된 7명은 지난해 5월 강구면 강구리 해파랑공원 인근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해 두부출혈, 흉부골절, 경추손상을 당한 중증외상환자를 구조하고 전문 응급처치를 수행한 바 있다.
김태준 서장은 “늘 사명감을 갖고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구조·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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