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테이(Art-stay)는 예술인들에게 숙박,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해 이들이 수목원에 체류하며 다채로운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아트스테이 선정작품들은 오는 가을 봉자페스티벌의 주제인 ‘오지의 마법사’에 맞춰 수목원 내 특별 전시 및 공연에 활용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1팀 당 2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모집 분야는 시각 예술(평면, 입체, 공예, 미디어 등)과 문화 공연(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이다.
접수기간은 내달 26일까지로 서류 및 인터뷰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누리집(http://www.bd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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