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20분께 안동시 법흥동 법흥교 밑 낙동강에서 A씨(51)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 B씨(5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유족은 A씨가 지난 23일 밤 10시30분께 이상한 말을 하고 갑자기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유족과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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